캠벨출판도서
2019년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여러 학원들에서 SAT시험, ACT수업, IB디플로마와 Alevel시험등 선행단계인 IGCSE수업을 진행한 학생가운데 단기간에도 고득점이 나온 학생이 있는 반면에 장기간 꾸준히 수업을 했는데도 제자리 걸음인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이와 관련해 캠벨아카데미(원장 맹진영)의 수잔문(Susan. M) 수석 컨설턴트를 만나 고득점으로 가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수잔문 수석 컨설턴트의 고득점 비결에 대한 설명이다.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뻔한 방법으로 매번 공부하는 것은 실력향상이 느리다는 것이다. SAT시험이나 IBDP, AP시험공부를 할 때, 수업을 받는 학생이 아닌 선생이 돼서 누군가를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Passage, 문제풀이 준비부터 오답노트 vocab, 그리고 과목별 노하우 정리등 긴장감을 가지고 다른 시각으로 책이나 기출문제를 바라보면 훨씬 더 높은 텐션을 지니고 공부에 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효과가 높았다.
자기자신이 더 피곤할수록 자신을 혼내키고 1분이라도 더 집중해야 다른 학생들과 달라질 수 있다. 동영상을 보다가, 혹은 친구랑 수다를 떨다가 자신이 체력이 되고 컨디션 좋을 때만 시험을 봐서 점수를 낸 것은 본인의 실력이 절대 아니다. 최악의 컨디션에 시험을 보고 내는 점수가 본인 점수이다. 절대 요행을 바래서는 안 된다.
그리고 SAT의 경우 SAT Reading, SAT Writing, SAT Essay부분이 약하다고 그 부분만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전테스트에 적응하려면 꼭 중간중간 들어가는 SAT수학부분도 꼭 풀고 다음섹션으로 넘어가야 한다. 건너뛰기 식으로 공부했다가 실전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SAT강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고 무작정 문제를 풀어오는 것이 아닌 학생들을 제대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왔는지 알 수 없지 않은가. 무엇이 정확히 문제점인지 파악을 해주는 것이 사교육이라고 생각을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IGCSE시험, Alevel시험, IB시험과 AP날짜는 내년 5월이라 아직 거리가 있지만 SAT시험의 경우 8월(미국한정) 10월이 있는데 8월시험이 마지막인 것처럼 총력을 다해 임해야 한다.
내 경험에 의하면 1400초반을 찍는 학생들도 8월 막바지에 1540점 이상이 넘는등 기존에 1500을 수월하게 넘겼던 학생들보다 텐션을 꾸준히 올린 학생들이 고득점 달성률이 높았다. 오히려 모의고사 고득점자들이 방심을 해서 1400후반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수많은 만점자들을 배출해온 맹진영(Daniel) 원장은 올해 학생들 점수는 작년보다 뛰어나야 하며 내년은 더 우수하게 해야 한다는 모토를 지니고 있어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말로만 고득점, 체계적인 시스템, 몇 점 보장이라는 광고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서도 캠벨은 남다른 운영방식으로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학원운영을 단순 사업으로 보기보다는 교육에 치중해 원생을 줄이고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7월 막바지에 접어들며 AP시험결과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캠벨아카데미 등원생들중 96%가 AP전과목 만점을 찍으며 기록을 갱신했다. 등원생 SAT시험 평균점수는 작년에 비해 상승한 1490점을 기록했으며 IB과목들도 HL기준으로 주요과목인 IB Biology, IB Physics, IB Chemistry, IB Math 및 IB English, IB Economics, IB Business Management 등의 과목들에서 전부 7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에 개정된 IB Math AA와 IB Math AI도 꼼꼼하게 연구하고 이를 수업 때 적용시켜 학생들을 전원 만점 내게 하겠다는 포부도 지니고 있다.
맹진영 원장 자체도 미국 명문 중고등학교를 나와 명문대까지 사교육 없이 SAT, ACT시험점수 최상위권 점수를 취득했으며 AP시험 11과목 전체 만점자로 알려져 있다.
당 학원의 모토는 “양보다 질”이다. 단발성으로 학부모와 원생을 끌기 위한 수강료 할인이나 무료컨설팅은 일체 진행하지 않으며 정보성을 가장한 홍보성이 짙은 SAT설명회 및 AP, IB설명회는 진행하지 않는데다가 수업상담은 기존학생들 보안을 위해 전화나 문자, 카카오톡으로만 진행한다.
또한 학원 방문은 엄격히 구별된 프라이빗 1:1컨설팅으로만 가능하다. 수많은 연구를 토대로 작성된 데이터, 합리적인 수업료와 남다른 교육철학, 그리고 특별한 시스템으로 한 학생에게만 집중된 프리미엄 수업, 그리고 무엇보다 고득점자들과 TOP 랭킹 대학입학들로 매해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