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시험을 대비한 SAT슈퍼스코어·ACT슈퍼스코어, 스코어초이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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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길 기자 | 입력 : 2020/11/26 [13:30]

▲ 사진 = 수잔(Susan) 수석컨설턴트     


코로나19로 인해 SAT시험들이 예상치 못하게 지속적으로 취소되는 가운데 12월 시험만을 남겨두고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SAT슈퍼스코어(SAT Superscore), ACT슈퍼스코어(ACT Superscore)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각각 응시한 SAT시험점수와 ACT시험점수가 과목별, 섹션별로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이 슈퍼스코어로 지원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좋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기도 하고 있다. 
 
SAT·ACT전문학원 강남캠벨아카데미, 캠벨에듀케이션 컨설팅그룹 소속 수잔(Daniel) 수석입시컨설턴트를 통해 SAT/ACT슈퍼스코어와 스코어초이스(Score choice)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단 SAT 스코어 초이스(Score Choice)제도는 특정 응시일의 SAT성적들을 전부 보낼지 말지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첫 번째 SAT시험점수를 SAT수학800 SAT영어(Reading/Writing/Essay-별개) 700을 받았고 두 번째 SAT시험점수를 수학780 영어를 730을 받았다면 각각의 높은 점수인 수학800점 영어 730점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두 시험 중에 한 세트를 무조건 선택해야 한다. 
 
참고로 위의 상황에서는 후자인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학보다는 영어시험점수를 올리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얼핏 보면 SAT스코어초이스는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자신이 나쁘게 받은 점수를 안내고 좋은 1세트 점수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점이 있다. 
 
다만 하버드(Harvard), 예일(Yale), UC계열대학들 등은 SAT 모든 시험점수를 내라고 하기 때문에 SAT시험점수이력은 거의 주홍글씨급일 가능성이 높아 안전하려면 단 한 번 두 번에 비슷한 점수나 고득점을 내지 않는 한 지원이 어렵다. 
 
물론 UC계열들은 이번 2020년-2021년도에 지원하는 학생들부터 SAT점수를 안 보겠다고 해서 SAT블라인드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스코어 초이스를 받는 학교를 목표로 했을 경우 확률을 위해 시험을 무작위로 자주 보는 학생들이 그 동안 많았었지만 낮은 시험점수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SAT슈퍼스코어와 ACT슈퍼스코어를 사용하면 불이익이 갈 것이라고 두려워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SAT수퍼스코어와 ACT수퍼스코어를 사용하는 대학들은 학생이 시험을 4번 치렀든, 6번을 치렀든 여러 날짜에 치렀었던 시험들의 각 영역별 높은 점수를 선택해 최고의 점수들만 지원하는 학교들이다. 
 
이 제도를 사용하는 의외의 명문대들이 많은데 듀크(Duke)대학, MIT, 스탠퍼드(Stanford), 칼텍(CalTech), 컬럼비아(Columbia), 코넬(Cornell),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프린스턴(Princeton)도 수퍼스코어제도를 선택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들 리스트가 굉장히 많은데 연구중심대학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미리 모든 SAT시험, ACT시험, AP시험이 완벽히 준비된 수험생이면 그러지 않아도 되겠지만, 만약에 현재 12월 SAT시험이 캔슬될지도 모르는 위험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면 현명하게 SAT슈퍼스코어, ACT슈퍼스코어, 그리고 스코어초이스를 잘 연구해서 지원할 대학 리스트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슈퍼스코어를 노릴 때는 본인이 이전시험에서 약했던 과목위주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입시경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의 학교 원칙을 연구하지 않고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위험하다. 
 
유학생신분으로 해외대학에 진학할 경우 치러야 할 토플(TOEFL)시험도 토플슈퍼스코어(TOEFL Superscore)제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물론 명문대에 지원할 경우 SAT시험이나 ACT시험처럼 비중이 높진 않지만 유학생이 미국 일반대학지원을 위해 필수로 받아야 하는 점수이니만큼 학생들의 고민도 많은데 2019년 8월부터 토플수퍼스코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인 2020년까지는 MIT, 터프츠(Tufts), UC버클리(UC Berkeley), 뉴욕주립대(SUNY계열) 일부 대학들이 이 제도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매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토플의 장점이 응시료가 들뿐이지 무엇보다 여러 번 연속적으로 볼 수 있고 기록에도 남지 않아 그렇게까지 시간이 많지 않는 한에는 토플슈퍼스코어에 연연해도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강남캠벨아카데미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이 편법 없이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캠벨의 대니얼(Daniel) 대표강사는 "사교육은 해결책이 아닌 보완책이다"라며 "입시에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기나긴 입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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